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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서구청 남녀 공무원의 바람, 불륜 소문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. 본업과 주유 소설과 유사하다며 사람들의 궁금즘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. 그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9급 공무원 A씨와 여성 공무원 B씨가 교제 중이거나 결혼한 상대와 바람을 피운 사실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이들의 불륜과 불륜은 서구청 내 다른 공무원들에게도 소문이 돌았고, 현재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등으로 확산돼 한동안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.
공무원의 본업과 주유 소설의 실제 내용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고, 이와 함께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,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부정행위를 한 공무원의 얼굴과 실명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.
소설의 내용은 남성 공무원 A씨는 14년 지기 여자친구가 있었고, 9년 넘게 9급 공무원 시험을 지원해준 소중한 연인이었습니다.
그런데 공무원에 합격한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10살 연하의 여성 공무원 B씨를 만났습니다. 여성 공무원 B씨는 예비신랑이 있는 예비 기혼여성으로 여자친구가 여행을 떠나자 집으로 데려와 바람을 피웠습니다.
결국 두 사람의 관계는 들키게 됩니다. 아파트 주민이 자신의 집을 자주 찾던 남성의 여자친구에게 말을 건넸고, 급기야 남성의 애플워치에 바람의 흔적이 남아 두 사람의 비밀 만남이 밝혀졌습니다.
교제 사실이 들통난 뒤 남성 공무원 A씨는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었고, 이후에도 여성 공무원 B씨와 지속적으로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결국 화가 난 A씨의 여자친구는 B씨의 예비신부를 만나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, 결국 두 사람의 교제는 구청과 지역 맘카페, 인스타그램 등 SNS 등으로 확산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.
두 사람의 카카오톡 채팅 유출된 내용에서 본업, 주유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 본업은 남성 공무원 A씨의 여자친구를 지칭하는 말이고 주유는 성관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.
현재 두 사람은 정상적으로 업무를 할 수 없지만, 남성 공무원 A씨는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고있다고 합니다.
하지만 해당 여성 공무원 B씨는 병가를 이유로 며칠째 구청에 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또 블로그 본업과 주유 주소도 논란 끝에 현재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소설의 내용이 실화라면 충격적일 것이라며 유출된 인적사항이 사실인지 궁금해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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